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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허목(眉叟 許穆) #천자문(千字文) #주흥사 차운(周興嗣 次韻) #대령노인 서(臺嶺老人 書) #갑신년(甲申년 1644년)

#미수 허목(眉叟 許穆) #천자문(千字文) #주흥사 차운(周興嗣 次韻) #대령노인 서(臺嶺老人 書) #갑신년(甲申년 1644년) #중양절(重陽節 음력9월9일) 후?(後)5일 #일정노인(一艇老人) #차운(次韻); 남이 지은 시에서 운자를 따서 시를 지음. 조선시대 최고의 명필로 꼽히는 미수(眉壽) 허목(許穆1595∼1682)이 손수 쓴 천자문(千字文) 서첩이 일본에서 발견됐다. 이 서첩에는 천지현황(天地玄黃)을 시작으로 한면에 여덟글자씩 중국 양(梁)나라 주흥사(周興嗣)가 하룻밤에 지었다는 천자문이 해서체(楷書體)로 쓰여졌으며 서문이나 한글풀이는 없이 1백자 남짓한 발문만 있다. 발문에는 허목의 또다른 호(號)인 `일정노인'(一艇老人)과 `갑신'(갑신(甲申))이란 말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허목은 이 천자..

카테고리 없음 2023.05.08

#석봉첩(石峯帖) #한호 석봉(韓濩 石峯) #수결; 일심(一心) #이백(李白) #고풍제16수(古風其一十六)

한석봉이 조정으로 들어가 경륜을 펴고 싶은 염원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古風 其一十六 李白 寶劍雙蛟龍 雪花照芙蓉 精光射天地 雷騰不可衝 一去別金匣 飛沉失相從 風胡歿已久 所以潛其鋒 吳水深萬丈 楚山邈千重 雌雄終不隔 神物會當逢 古風其一十六 고풍 제16수 이백 寶劍雙蛟龍보검쌍교룡 보검은 한 쌍의 교룡 雪花照芙蓉설화조부용 눈꽃 같은 광채가 연꽃처럼 빛나 精光射天地정광사천지 빼어난 검광 천지를 비추면 雷騰不可衝뇌등불가충 천둥 쳐도 맞서지 못하더라 一去別金匣일거별금갑 쇠칼집 떠나 한 번 나가면 飛沉失相從비명실상종 날아가고 가라앉아 서로 만나지 못하고 風胡歿已久풍호몰이구 풍호자 벌써 오래전 가고 없나니 所以潛其鋒소이잠기봉 그 칼날 감추어진 이유더라 吳水深萬丈오수심만장 오나라 강 천길만길 깊고 楚山邈千重초산막천중 초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