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50cm × 103cm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50cm × 103cm 지장보살(地藏菩薩)은 육도(六道:지옥·아귀·축생·수라·하늘·인간세상의 여섯 가지 세상)의 중생을 구원한다는 보살. 그는 모든 중생, 특히 악도(惡道)에 떨어져서 헤매는 중생, 지옥의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는 중생들 모두가 빠짐없이 성불하기 전에는 자신도 결코 성불하지 않을 것을 맹세한 것이다. 지장보살에게 귀의하여 해탈을 구하면 악도를 벗어나서 천상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죽은 뒤 뿐만 아니라 살아 있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모든 중생을 지옥의 고통에서부터 구제해 준다는 것이다. 지장보살은 삭발한 머리에 석장을 짚고 여의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