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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사기 박지조어문 항아리(粉靑沙器剝地鳥魚文壺) #뇌문 #연판문

# 분청사기 박지조어문 항아리(粉靑沙器剝地鳥魚文壺) #뇌문 #연판문 박지란 바탕을 벗겨낸다(剝地)는 뜻이다. 먼저 그릇 전체 또는 일부에 백토를 씌운 뒤, 즉 분장한 뒤에 넣고자 하는 문양을 음각으로 새기거나 혹은 문양 이외의 부분을 긁어내고 그 위에 투명한 유약을 발라 굽는다. 그러면 백토가 발린 흰색 부분과 회색의 바탕색이 대조되면 문양이 선명하게 떠오르게 된다. 백토를 긁어낸 부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산화철을 칠해 흑갈색으로 나타낸 경우도 있다. 박지 기법으로 주로 표현한 문양은 모란문, 모란당초문, 연꽃문, 연화당초문, 물고기문양 등이다. 일본에서는 이 기법을 긁어낸다는 의미에서 가키오토시(搔落)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분청사기 4귀 #태항아리 #장흥고(長興庫)명 #인화국화문 #뇌문 #15세기 #조선시대 粉靑沙器 印花菊花文 胎壺.

#분청사기 4귀 #태항아리 #장흥고(長興庫)명 #인화국화문 #뇌문 #15세기 #조선시대 粉靑沙器 印花菊花文 胎壺. #태항아리(胎壺) 왕가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태를 즉시 백자항아리에 담아 산실 안에 미리 점지해놓은 길방에 안치하여두었다가 잘 밀봉하여 태봉(胎封)에 묻는 풍습이 있었다. 이 때 그냥 묻는 것이 아니고 길일을 택하여 태를 깨끗이 씻은 다음 다시 항아리에 넣어 밀봉하여 묻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