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색즉시공공즉시색 #청동 #고려시대 관자재보살께서 심원한 반야의 완성을 실천하실 때에 오온이 다 공이라는 것을 비추어 깨달으시고, 일체의 고액을 뛰어넘으셨다. 사리자여! 오온개공이라는 말이 과연 무엇이겠느냐? 색이 공에 다르지 않고, 공이 색에 다르지 않으니,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 물질적인 세계와 평등 무차별한 공(空)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함. 원문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이며,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