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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사리자색불이공공불이색색즉시공공즉시색#청동 #고려시대관자재보살께서 심원한 반야의 완성을 실천하실 때에 오온이 다 공이라는 것을 비추어 깨달으시고, 일체의 고액을 뛰어넘으셨다.사리자여! 오온개공이라는 말이 과연 무엇이겠느냐? 색이 공에 다르지 않고, 공이 색에 다르지 않으니,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다.물질적인 세계와 평등 무차별한 공(空)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을 뜻함. 원문은 “색불이공공불이색(色不異空空不異色)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이며, 이는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일연(一然 1206~1289) 절첩본 11cm × 24첩 , 528cm ,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권제373 #지원(至

#일연(一然 1206~1289) 절첩본 11cm × 24첩 , 528cm ,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권제373#지원(至元) 15년 (원나라 세조때 연호 1264~1294) 무인년 (1278) 고려 충렬왕 4년.#일연 합장(一然 合掌)#일연(一然, 1206희종2 ~1289충렬왕15)은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로, 보각국사(普覺國師)라고도 한다.일연은 고려후기『화록』,『게송잡저』, 『삼국유사』 등을 저술한 승려이다. 1219년(고종 6) 설악산 진전사에서 대웅의 제자가 되었고, 수행을 거듭하여 구산문 사선의 으뜸이 되었다.몽고 침입 후 무주암에서 깨달음을 얻고 남해 정림사에서 대장경 제작에 참여했다. 이어 원종의 부름을 받아 강화도의 선월사에 머물며 설법하고 지눌의 법을 계승했다. 12..

카테고리 없음 2025.07.19

#금강경 上下 #금강반야경 [金剛般若經] #금강 반야 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 上下 #금속활자본 #목판본 #조선시대 #구결 #두주 #묵서

#금강경 上下 #금강반야경 [金剛般若經]#금강 반야 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上下#금속활자본 #목판본#조선시대#구결 #두주 #묵서금강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신봉되었던 대표적인 불경으로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라고도 한다.이 경전의 한역본은 402년에 요진의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 외에 7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의 불교유입 초기에 전래되었으며, 고려 중기에 지눌(知訥)이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법(立法)을 위해서 반드시 이 경을 읽게 한 뒤부터 널리 유통되었다.이 경은 공한 지혜[空慧]로써 그 근본을 삼고, 일체법무아 (一切法無我)의 이치를 요지로 삼았다. 공의 사상을 설명하면서도 경전 중에서 공이라는 말이 한마디도 쓰여지지 않은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