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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분채(粉彩) 운용문(雲龍紋) 필통(筆筒) #오조룡(五爪龍) #중국 #대청건륭년제 #채색자기

유담 강(Yudam Kang) 컬렉션. 2025. 1. 22. 06:51

#채색자기
1.투채ㅡ 밑그림을 청화로 그리고 색칠을하여 굽는다.
그래서 투채를 보면 기물의 선들이
청화로 희미하게 나온다.
2.분채 ㅡ 검은선으로 그림을 그린 후 색칠을 해 굽는다.
밑그림 선들이 모두 검은색이다.
3.오채 ㅡ 밑그림없이 화공이 바로 그리고 색칠을 한다.
오채는 도자기에 회화적으로 바로
그리고 색칠하기 때문에 선이 없다.
4.법량채 ㅡ 법량은 청대에서만 존재했다.
법량은 중국어로 프랑스를 뜻하고
옛날에 프랑스 염료인데 주로 천연
보석류로 그린 그림을 법량채라 한다.
5.소삼채 ( 소채 ) ㅡ 투채, 분채, 오채와 같은 기법으로 그리지만 붉은색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소삼채는 제를 지내는 그릇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6.경채라는 것도 있는데,
이 기법은 붉은색을 사용하는데 주로 경사가 있는 곳에 사용하는 기물이다.
7.첩화는 도자기 겉면에 꽃이나 다른 도안 또한 동물 등을 조각하여 붙인 것을 첩화도자기라고 한다.